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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온다' 6호 타깃도 맨유 이적 고민 중 "선택지 중 하나"

작성일: 2022.08.29 12:0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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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디 각포
▲ 코디 각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PSV 에인트호번의 코디 각포(23)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고민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8일(이하 한국 시간) "각포는 맨유로 이적하는 걸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각포는 여름 내내 맨유와 연결됐지만 구체적인 합의는 없었다"라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각포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각포는 ESPN과 인터뷰에서 "다른 옵션도 있다. 맨유행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라며 "모든 이야기를 듣고 있다. 그것으로부터 차단하려고 노력하지만 어렵다"라고 언급했다.

에인트호번에서 태어난 각포는 8살 때 PSV에 입단했다. 2018년 2월 페예노르트와 경기에서 데뷔했다.

지난 시즌 만개한 기량을 뽐냈다. 총 47경기서 21골 15도움을 기록했다. 리그로만 따지면 27경기서 12골 13도움으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에는 8경기서 4골 6도움을 올리고 있다.

왼쪽 윙에서 많이 뛰고 있는 각포는 중앙 지역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통해 수비수를 제친 뒤 만들어내는 움직임도 훌륭하다.

그는 올여름 맨유와 함께 토트넘, 아스널,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았다. 공격수가 필요한 팀은 각포를 타깃으로 삼았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는 공격수 영입에 성공했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9일 "아약스의 안토니가 맨유로 향한다. 아약스와 이적료 1억 유로(약 1338억)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고 옵션은 2028년까지 발동된다. 내일 중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격수가 부족한 맨유가 안토니 영입에 성공했다. 그럼에도 아직 부족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적을 원하고, 메이슨 그린우드는 뛸 수 없다. 앙토니 마시알도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확실한 공격수가 필요하다. 각포 영입까지 노려볼 전망이다.

'데일리 메일'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맨유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만약 텐 하흐 감독이 잘 아는 선수를 더 데려올 수 있다면 맨유로서는 합리적인 시즌이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한편 맨유는 올여름 카세미루,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타이럴 말라시아,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한 바 있다. 맨유는 안토니를 5호로 영입한 뒤 6호 영입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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