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토트넘 이적시장, 끝나지 않았다…콘테 “최소 2명 더 필요”

작성일: 2022.08.30 08:05 박건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
▲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추가 영입을 촉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일(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 나선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은 “상위 수준의 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최소 2명을 더 영입해야 한다.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할 때”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콘테 감독은 빠르게 팀을 재정비했다. 겨울 이적시장에는 유벤투스에서 로드리고 벤탄쿠르(24)와 데얀 클루셉스키(22)를 데려왔다. 두 선수는 토트넘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합류한 지 채 한 달이 안 돼 주전 선수로 자리잡았다.

방출도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지오바니 로 셀소(26)와 탕귀 은돔벨레(25)는 각각 비야레알과 나폴리로 보냈다. 세르히오 레길론(25)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유력하다. 해리 윙크스(26)는 이탈리아의 UC삼프도리아 이적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여름 이적시장 영입도 성공적이었다. 베테랑 측면 자원 이반 페리시치(33),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핵심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25)를 품었다. 에버튼 핵심 공격수 히샬리송(25) 합류로 손흥민(30)과 해리 케인(28)의 부담을 덜었다. 제드 스펜스(21)와 데스티니 우도지(19)와 계약하며 미래를 대비했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했다. 최소 4개 대회에 참가한다. 심지어 오는 11월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린다.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콘테 감독은 “로테이션이 불가피하다. 선수들은 벤치와 그라운드를 오가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 3일에 한 번 경기를 치른다”라며 “중요한 시기다. 토트넘의 발전 가능성을 시험할 수 있는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매체 ‘BBC’는 “콘테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최소 2명의 영입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10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