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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8호 정했다…"완벽한 선수"라 불리는 '393억' 윙백

작성일: 2022.08.30 10:01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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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니크 카라스코 ⓒ연합뉴스/AFP
▲ 야니크 카라스코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야니크 카라스코(28)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9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5100만 파운드(약 803억 원) 선수 영입을 위해 늦은 협상에 나섰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스티븐 베르흐바인과 탕기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를 떠나보냈다"라며 "브리안 힐과 해리 윙크스, 세르히오 레길론도 떠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추가 영입을 노린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이 카라스코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카라스코의 오랜 팬이다"라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카라스코는 매우 완벽한 선수"라고 칭찬한 바 있다. 재능과 경험이 매우 풍부한 선수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카라스코는 다재다능하다. 양 날개에서 뛰었고, 최전방과 함께 10번 역할도 봤다"라며 "시메오네 감독은 그를 윙백으로 기용하기도 했다. 레길론의 대체로 나설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카라스코의 커리어는 독특하다. 모나코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다가 2018년 2월 중국 리그를 경험했다. 최강희 감독의 지도를 받기도 했다. 이후 다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와 만개한 기량을 뽐냈다. 

지난 시즌 총 44경기서 6골 7도움을 기록한 카라스코는 올 시즌 2경기 중 1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또한 "카라스코 계약서에는 5100만 파운드 방출 조항이 있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500만 파운드(약 393억 원)로 매각할 의사가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클레망 랑글레, 제드 스펜스, 데스티니 우도지를 영입했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 이적 시장이 끝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상위 수준의 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최소 2명을 더 영입해야 한다.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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