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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FA 앞둔 캉테에 관심…첼시도 이적 고려

작성일: 2022.08.30 12:15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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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골로 캉테.
▲ 은골로 캉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계약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30일(이하 한국시간) "PSG(파리생제르맹)는 은골로 캉테와 첼시의 계약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캉테는 내년 여름 첼시와 계약이 종료된다. 첼시에서 미래는 불투명한 상태"라고 전했다.

캉테는 첼시 붙박이 미드필더다. 2년 전 첼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프랑스 대표팀에선 월드컵 정상에 오르는 등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최근 1년 사이 위상이 주춤하다. 잦은 부상이 원인이다.

지난해부터 크고 작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했다. 이번 여름엔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으로 미국 프리시즌에 참여하지 못했다.

올 시즌에도 여전히 부상이 골칫거리다. 개막 후 두 번째 경기였던 토트넘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쳐 치료 중에 있다. 지난 27일 열린 레스터 시티전에서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캉테는 많은 활동량이 장점인 선수다. 30살을 넘긴 나이, 숱한 부상 이력은 앞으로 선수 커리어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첼시도 이적을 고려한다. 내년이면 32살이 되는 캉테에게 재계약을 내밀기 부담스러워하는 눈치다.

PSG는 캉테의 실력 외에도 풍부한 경험을 높이 산다. 화려한 우승 경력과 이타적인 플레이는 PSG의 창단 첫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본다. 프랑스 출신으로 자국리그 흥행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점도 캉테를 노리는 또 다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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