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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김민재 강남스타일' 올렸던 나폴리 동료 떠났다

작성일: 2022.08.30 20:2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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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비앙 루이스가 나폴리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적을 옮겼다
▲ 파비앙 루이스가 나폴리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적을 옮겼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파비앙 루이스가 나폴리를 떠난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프랑스 무대를 밟는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마침내 파비앙 루이스 이적을 완료했다. 곧 파리에 날아가 모든 이적 절차를 마무리한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라고 알렸다.

파비안 루이즈는 스페인 무대에서 축구를 익혔다. 레알 베티스 유스 팀 출신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경험했고 2018년에 나폴리에 합류했다. 나폴리에서 166경기를 뛰면서 이탈리아 세리에A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을 경험했다.

메인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지만, 허리 전역을 커버할 수 있다. 189cm 큰 키에 패스가 뛰어나다. 스페인에서 다져진 기본기로 볼 배급이 안정적인데 여기에 활동량까지 많다. 측면 수비와 궁합도 좋아 나폴리 핵심이자, 유럽 수준급 선수로 평가됐다.

나폴리는 올해 여름 김민재 합류로 국내 팬들에게 관심이 뜨겁다. 김민재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쾌활하게 열창하며 나폴리 입단 신고식을 했다. 파비앙 루이스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고식 영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재의 춤과 동료들의 환호가 그대로 담겨 현장을 생생하게 알 수 있었다.

김민재와 잠깐 만났지만, 곧 나폴리를 떠난다. 나폴리와 계약이 2023년 내년에 끝나는데 재계약보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도전을 선택했다. 파리 생제르맹과 개인 합의까지 끝났고, 모든 절차를 마무리해 공식 발표만 남았다.

나폴리는 파비앙 루이스가 떠난 미드필더 공백을 탕귀 은돔벨레로 메웠다. 은돔벨레는 3라운드 피오렌티나전에 출전했지만 아직 나폴리에 완벽하게 녹아들지 못했다. 

나폴리는 은돔벨레 영입에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을 넣었다. 나폴리는 토트넘과 100만 유로(약 13억 원)에 은돔벨레 한 시즌 임대로 합의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계약서에 3000만 유로(약 402억 원)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 다만 3라운드 경기력을 봤을 때, 나폴리가 완전 이적 옵션을 활용할지 아직은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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