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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안토니 영입 확정...이적료 1억 유로

작성일: 2022.08.30 21:0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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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가 안토니를 영입했다
▲ 맨유가 안토니를 영입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약스에서 안토니를 영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일(한국시간) "아약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토니 영입에 합의했다"라고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에 명가 재건을 노린다. 아약스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데려와 분위기 반등을 노렸다. 타이럴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했다.

프리시즌에 독특한 색깔을 보였지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과 2라운드에 충격적인 패배를 했다. 이르지만 텐 하흐 감독 경질설까지 돈 상황에 우승 경쟁 팀 리버풀을 2-1로 제압하고 완벽하게 흐름을 바꿨다. 여기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카세미루까지 영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보강은 끝나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 출신 공격수 안토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안토니는 2020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아약스에 합류했고, 82경기에 출전해 24골 22도움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약스에 9000만 유로를 제안했지만, 아약스는 더 큰 금액을 원한다. 1억 유로(약 1334억 원)가 아니면 안토니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보낼 생각이 없었다.

안토니는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했다.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2월부터 떠나고 싶었다. 날 방출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아약스에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레코드 금액으로 팔아달라는 것이다. 팬들도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다. 축구 선수의 미래는 불확실하고 기회는 한정적이다"고 말했다.

네덜란드 매체에 따르면, 안토니는 훈련까지 불참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아 차선책을 준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세 번째 제안에 무려 1억 유로를 제안했고, 아약스가 수락하면서 모든 협상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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