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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암스트롱 결승골' 사우샘프턴, 첼시에 2-1 역전승

작성일: 2022.08.31 05:38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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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오 라비아(중앙)가 첼시에서 데뷔골이 터뜨렸다.
▲ 로메오 라비아(중앙)가 첼시에서 데뷔골이 터뜨렸다.
▲ 사우샘프턴은 아담 암스트롱의 승부를 뒤집는 역전골로 승기를 잡았다.
▲ 사우샘프턴은 아담 암스트롱의 승부를 뒤집는 역전골로 승기를 잡았다.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약 9년 만에 홈에서 첼시를 꺾었다. 

사우샘프턴은 3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직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4라운드 맞대결에서 0-1로 패한 사우샘프턴은 이날 첼시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연패 위기에서 탈출했다. 또한 첼시전 연패에서도 벗어났다.

반면 첼시는 연승 도전에 막을 내렸다. 레스터 시티와 4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연승 행진을 노려봤지만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승점 사냥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첼시가 사우샘프턴 상대로 역시 강하다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 첼시는 전반 23분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에 힘입어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사우샘프턴이 곧바로 반격했다. 5분 후 세트 피스 상황에서 로메오 라비아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 사우샘프턴 유니폼을 입고 데뷔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이내 승부를 뒤집었다. 전반 추가 시간 아담 암스트롱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리드를 빼앗아 왔다.

전반전 사우샘프턴이 매서운 반격을 내세우며 분위기를 잡았다. 첼시에 많은 볼 점유율을 내줬지만 첼시보다 2개 많은 6개의 슈팅을 때리면서 4개의 유효슈팅을 만들어 내는 등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전에도 사우샘프턴이 결정적인 추가골 기회까지 맞았다. 하지만 이가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되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첼시는 만회골을 터뜨리는 데 고전했다. 첼시는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동점골을 노려봤지만, 사우샘프턴의 수비가 견고했다. 공격 시도가 번번이 막히며 리드를 되찾아오지 못한 채 패배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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