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 제공| 미스틱스토리
▲ 빌리. 제공| 미스틱스토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빌리가 컴백과 동시에 인기를 예고했다. 

빌리는 지난달 3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를 발표하고 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링 마 벨'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링 마 벨'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70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는 전작 '긴가민가요'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수치로 눈길을 끈다. 

음반 판매량 지표도 눈길을 끈다. 이번 앨범은 발매 당일 기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동일 기간 음반 판매량은 전작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앨범이 누적 음반 판매량 10만 장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와 '링 마 벨'은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14개 국가 및 지역, 톱 K팝 싱글 차트 10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차트 14개 국가 및 지역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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