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 출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출산을 앞두고 새치 염색을 했다.

김영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기 지나면 염색 괜찮다고 했지만, 마음 한켠이 불편해서 '출산하면 바로 해야지!' 했는데 아이 낳은 후 더 조심해야 한대요. 출산 전에 얼른 하라고 해서 후딱 천연 염색으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미용실에서 염색 중이다. 투명 비닐을 뒤집어쓴 그는 임신 기간 동안 미뤄왔던 새치 관리에 들어간 것. 특히 태아의 건강을 생각해 천연 염색을 선택한 김영희의 모습이 똑소리 난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으며, 출산 예정일은 9월 8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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