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강민서. 제공|서우이엔엠
▲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강민서. 제공|서우이엔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신인가수 강민서가 히트 프로듀서 정키의 손을 잡고 신곡을 발표한다.

강민서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너로 보여'를 발표한다.

강민서 신곡 '너로 보여'는 온 세상이 그 사람만 보이고 미칠 듯이 심장이 터질 것 같은 풋풋한 설렘을 담아낸 곡. 강민서가 지난 2월 자작곡 '자존감 물주기'로 데뷔한 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번 신곡은 휘인, 김재환, 다비치, 양다일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한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정키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강민서의 감성적인 보컬과 최고의 프로듀서 정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앞서 강민서는 유튜브 쇼츠를 통해 '너로 보여' 곡 일부를 열창하는 모습으로 완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영상에서는 짧은 분량에서도 강민서의 맑고 청량한 음색이 돋보였다.

강민서는 정식 데뷔 전부터 사운드클라우드와 커버 영상을 통해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며 데뷔와 동시에 큰 호평을 이끌어 낸 '특급 신예'다.

데뷔곡으로 자신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제대로 입증한 강민서가 신곡 '너로 보여'를 통해 올가을 음악팬들의 감성을 어떤 색으로 물들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