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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판사님 또 홈런 집행…저지, '깨끗한' 60홈런은 시간 문제

작성일: 2022.09.05 15:48 박성윤 기자, 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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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 임창만 영상 기자] 또 쳤습니다. 쉼 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60홈런이 손에 잡힐 듯합니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습니다.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저지는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저지는 홈런 포함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양키스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첫 타석부터 저지 방망이는 뜨겁게 돌았습니다. 1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선 저지는 볼카운트 1-0에서 몸쪽으로 들어온 공을 공략해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저지 올 시즌 53호 홈런이자 2경기 연속 홈런입니다.

저지는 이후에도 활약했습니다. 5회에는 1사 주자 1루에 좌전 안타를 때려 2경기 연속 홈런 포함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습니다. 7회에는 선두타자 2루타를 쳐 팀 두 번째 득점도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 저지의 홈런 페이스는 눈이 부십니다. 마크 맥과이어, 새미 소사, 배리 본즈등 약물 시대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60홈런을 만들 수 있는 기세입니다. 산술적으로 저지는 64홈런을 칠 수 있는 페이스입니다.

▲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한편, 이날 상대팀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2번 타자 1루수로 나선 최지만은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며 답답한 타격 성적표를 안았습니다. 최지만 시즌 타율은 0.231에서 0.228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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