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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알리스타 오브레임, UFC 랭킹 2위 도약

작성일: 2016.05.11 14:1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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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4연승으로 UFC 헤비급 랭킹 2위에 올랐다.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알리스타 오브레임(35, 네덜란드)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UFC 헤비급 랭킹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랐다.

오브레임은 11일(이하 한국 시간) UFC 홈페이지(http://www.ufc.com/rankings)가 발표한 5월 둘째 주 헤비급 랭킹에서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 1위 케인 벨라스케스 다음에 자리 잡았다.

2014년 랭킹 11위까지 떨어졌던 오브레임은 최근 스테판 스트루브를 시작으로 로이 넬슨, 주니어 도스 산토스에 이어 지난 7일 안드레이 알롭스키까지 주요 상위 랭커들을 내리 꺾으며 반등에 성공했다.

랭킹 2위에 오른 오브레임은 다음 달 열리는 UFC 198에서 챔피언 베우둠과 도전자 스티페 미오치치의 경기 승자와 타이틀전이 유력하다.

오브레임은 K-1 월드 그랑프리 2010 우승자 출신이다. 드림 헤비급 잠정 챔피언과 스트라이크포스 초대 헤비급 챔피언을 지냈다. 통산 전적은 41승 14패 1무효.

오브레임의 반등과 함께 헤비급 랭킹 판에 작은 변화가 일어났다. 랭킹 2위였던 스티페 미오치치는 오브레임과 순위를 바꿨다. 랭킹 5위였던 알롭스키는 오브레임에게 지면서 6위로 떨어졌다. 대신 6위였던 벤 로스웰이 5위로 올랐다. 지난 8일 안토니오 실바를 16초 만에 꺾은 스트루브는 새로 순위에 진입했다. 오는 7월 로이 넬슨과 겨루는 데릭 루이스는 13위에서 12위로 올라섰다.

UFC 5월 둘째 주 헤비급 랭킹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

1위 케인 벨라스케스
2위 알리스타 오브레임 △1
3위 스티페 미오치치 ▼1
4위 주니어 도스 산토스
5위 벤 로스웰 △1
6위 안드레이 알롭스키 ▼1
7위 트래비스 브라운
8위 마크 헌트
9위 조시 바넷
10위 로이 넬슨
11위 프랭크 미어
12위 데릭 루이스 △1
13위 스테판 스트루브 *새로 진입
14위 루슬란 마고브네브
15위 알렉세이 올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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