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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감 뉴스] "후회 없다" 오브레임과 알롭스키, 이젠 친구일까?

작성일: 2016.05.10 17:42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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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기자] 알리스타 오브레임(35, 네덜란드)과 안드레이 알롭스키(37, 벨로루시)는 잭슨 윙크 아카데미 체육관에서 함께하는 팀 동료다. 지난 8일(이하 한국 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87 메인이벤트에서 경기가 잡힌 두 선수는 냉정했다. 팀 동료를 만난 느낌을 묻는 말에 서로 "별 생각 없다"고 잘라 말했다. 경기에서는 오브레임이 2라운드 TKO로 이겼다.

싸우고나서 돈독해졌을까. 팀 동료를 옥타곤 바닥에 눕힌 오브레임은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기 직후 나눈 악수를 두고서는 "존경을 담았다. 우리는 서로의 눈을 봤다"고 돌아봤다. 알롭스키 역시 남자답게 패배를 인정했다. 이어 "서로를 만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어리석었다"고 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코너 맥그리거의 복싱 대결이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닌 듯하다. 메이웨더는 경기 성사 여부를 묻는 말에 최근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전혀 근거 없는 소리'라며 비관적으로 여기던 UFC 내에서도 지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해설위원 조 로건이 "맥그리거가 결정한다면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다.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 8꼭지를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5시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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