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출처| 최선정 인스타그램
▲ 배우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출처| 최선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선우은숙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그리스에서 일상을 공유했다. 

최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스 대사관에서 배려해주신 덕분에
잊고있던 결혼기념일도 잘 보내고 충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선정은 "그치만 이제 집에 가야 할 것 같은데, 아직 멀었다는 사실에 정신이 아득해지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배우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출처| 최선정 인스타그램
▲ 배우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출처| 최선정 인스타그램
출처| 최선정 인스타그램
출처| 최선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파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레스토랑 메뉴판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맨 얼굴에도 광이나는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선정과 그리스 대사관 관계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노트북을 들여다보며 대화 중이다.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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