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학. 제공| 성학
▲ 성학. 제공| 성학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스타 출신 성학(정성학, 29)이 피트니스 모델로 화려한 인생 2막을 이어가고 있다.

성학은 18일 경기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스포츠 모델 부문 1위, 피지크 부문 3위를 차지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 라이브를 자랑하는 빅스타 멤버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성학은 최근 트레이너, 피트니스 모델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

성학은 지난달 열린 '2022 WBFF 코리아'에서도 피트니스 모델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머슬마니아'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를 이어갔다.

성학은 스포티비뉴스에 "약 1년을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여러번 들었지만 목표가 뚜렷하게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결과가 너무 만족스럽게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고 응원하러 와주신 제 가족들 지인들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며 "앞으로 트레이너, 피트니스 모델로서 더욱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다들 운동 배우러 오시라"라고 했다. 

▲ 성학. 제공| 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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