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현. 제공|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 김종현. 제공|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오는 11월 솔로 가수로 나선다.

28일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종현은 오는 11월 중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암시하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앨범은 김종현이 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 후 10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 소속사 측은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과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아낌없이 담아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솔로 데뷔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종현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여유로운 무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종현은 지난 5월 에버모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7월에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앞으로 보여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솔로 데뷔를 확정 지은 김종현은 오는 11월 발매를 목표로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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