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 출처|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임신과 결혼을 동시 발표한 댄서 허니제이가 누리꾼들의 우려를 잠재웠다.

허니제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브라톱에 하이힐을 신은 그는 '힙'한 예비 엄마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임신한 허니제이가 높은 하이힐과 배가 훤히 노출된 옷을 입은 것에 우려를 표했다. 이에 허니제이는 "러브(태명) 생기기 전에 찍은 사진이다. 걱정 인형들 이제 그만"이라며 안심시켰다.

한편 허니제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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