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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 "주장 류제국이 좋은 투구했다"

작성일: 2016.05.13 21:5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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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양상문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양상문 감독이 1점 차 승리를 이끈 주장 류제국의 호투를 칭찬했다. 

LG 트윈스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류제국이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했다. 6⅔이닝 1실점, 투구 수는 110개였다. 타선에서는 0-1 끌려가던 3회 임훈이 내야안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6회 루이스 히메네스가 적시 2루타로 결승 타점을 올렸다. 

양상문 감독은 경기 후 "어렵고 중요한 경기였다. 주장 류제국이 좋은 투구를 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 타자들이 많은 점수를 내지는 못했지만, 투타 짜임새가 나아지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임정우의 1⅔이닝 세이브에 대해서는 "중요한 경기기도 했고, 이동현이 없어서 평소보다 한 타자를 더 맡겼다"고 말했다.  

LG가 3연전 첫 경기에서 승리한 가운데 14일 선발투수는 LG 스캇 코프랜드, SK 박종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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