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더쇼'에서 신곡 '파티 록'으로 첫 1위를 차지한 크래비티.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4일 '더쇼'에서 신곡 '파티 록'으로 첫 1위를 차지한 크래비티.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컴백과 동시에 첫 1위를 차지했다. 

크래비티는 4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뉴 웨이브'의 타이틀곡 '파티 록'으로 첫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크래비티는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영어 트랙 '부기 우기' 무대를 선사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어진 타이틀곡 '파티 록' 무대에서는 보다 더 청량해진 비주얼과 매력으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티 록' 첫 1위를 차지한 크래비티 리더 세림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파티 록'으로 첫 1위를 받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러비티(팬클럽명) 앞에서 상을 받게 되어 더 기쁘다. 러비티 응원 덕분에 이렇게 컴백과 동시에 '더쇼'에서 1위를 받을 수 있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 '파티 록' 활동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네 번째 미니앨범 '뉴 웨이브'로 컴백한 크래비티는 긍정 에너지로 가득한 솔직한 '청춘'을 노래한다. 또한 멤버 세림, 앨런이 타이틀곡을 비롯해 앨범 총 6곡 중 4개의 곡 작사에 참여했고, 멤버 우빈의 첫 자작곡이 수록되는 등 음악적으로도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파티 록'은 크래비티가 가진 파워 긍정 에너지를 제대로 폭발시킨 곡으로, 펑크와 EDM 요소를 결합한 팝 록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이다. 

'뉴 웨이브' 발매와 동시에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데일리 부분 1위를 차지한 크래비티는 주간 차트(9월 25일~10월 1일)에서 역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뉴 웨이브'로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해 가고 있다.

크래비티는 다채로운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파티 록'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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