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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박지훈·권은비·이채연…'프듀' 출신 솔로 대격돌[초점S]

작성일: 2022.10.07 08:00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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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백호, 박지훈, 권은비, 이채연.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마루기획, 울림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 (왼쪽부터)백호, 박지훈, 권은비, 이채연.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마루기획, 울림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오는 12일 뉴이스트 출신 백호, 워너원 출신 박지훈,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와 이채연이 나란히 컴백한다. 이들 모두 솔로 아티스트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출신이라는 점 또한 흥미를 자아낸다.

백호는 데뷔 10년 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를 내고 솔로로 데뷔한다. 타이틀곡 ‘No Rules’(노 룰즈)는 중독성 강한 베이스 라인과 록 사운드가 특징이다. 수록곡들은 글렌체크의 김준원, 식케이 등 화려한 피처링 군단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백호는 신보에 대해 “애쓰지 않고 보여줄 수 있는 힘이 무엇인가 그걸 많이 연구했다. 이번 앨범을 색으로 표현하자면 투명했으면 좋겠다. 작업 방식도, 접근하는 방식도 달라지긴 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저는 똑같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2012년 데뷔한 백호는 그간 뉴이스트 앨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해온 바.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은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워너원으로 활약했던 박지훈은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THE ANSWER)로 1년 만에 컴백한다. 앞서 여러 차례 솔로 앨범을 발표한 박지훈은 다수의 드라마에서도 활약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 자리잡았다. 이번 앨범도 박지훈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 영웅’ 촬영을 이어가며 함께 준비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나이트로’(NITRO)는 박지훈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으로 뱉어낸 강렬한 래핑과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에서 박지훈은 빨간 헤어스타일과 테크웨어 착장으로 전보다 한층 남자다워진 모습을 드러냈다. 박지훈은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조금 열정적이고, 강렬한 내 모습을 뮤직비디오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는 세 번째 미니앨범 ‘리탈리티’(Lethality)’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컬러’(Color)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는 요즘 유행하는 발리 펑크와 아프로 비트의 리듬과 딥 하우스 장르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상대를 소유하고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심해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권은비의 음악적 성장이 돋보일 전망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보 타이틀곡에 대해 “권은비의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보컬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권은비는 전작에 이어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함께 아이즈원으로 활약한 이채연도 동시에 컴백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첫 번째 미니앨범 ‘허쉬 러쉬’(HUSH RUSH)로 솔로 데뷔를 알린 이채연은 뱀파이어로 변신을 예고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라이언전, 조윤경 등 K팝 히트 메이커들이 참여를 알려 기대를 모은다.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에 가창력까지 겸비한 이채연은 솔로 가수로서 데뷔라는 점에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 ‘호러블 키치’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선택한 가운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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