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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쌍둥이 낳고 정관수술…♥율희는 넷째 원해"('라디오스타')

작성일: 2022.10.13 11:20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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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최민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아내 율희와의 결혼 비하인드를 전했다.

최민환은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샘 해밍턴,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과 함께 출연해 결혼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는 2018년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 당시 최민환은 당시 27살, 율희는 21살.

이날 최민환은 “혼전임신을 알았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워낙 어릴 때 데뷔해 내 편이 없는 생각이었다. 내 편을 만들고 싶었고,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고 답했다. 

당시 21살이었던 율희는 아이돌 최연소 유부녀 타이틀을 얻었다. 최민환은 “율희는 더 어리고 활동도 해야 하고 꿈이 있었을 텐데”라며 “첫째를 임신하고 율희 부모님께 말씀드리러 가는데 ‘차라리 한 대 맞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러나 아버님께서 ‘잘 살 수 있겠어? 다 안고 갈 수 있겠어?’라며 되게 덤덤하게 물어보셨다. 그래서 저는 ‘열심히 살겠다. 믿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현재 슬하에 첫째 아들과 쌍둥이 두 딸을 두고 있다. 김구라는 “쌍둥이는 자연 임신이냐”며 추후 자녀계획이 더 있는지 물었다. 이에 최민환은 “쌍둥이는 자연임신이고, 이미 공장 문은 닫았다”며 쌍둥이 출산 후 정관수술을 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민환은 “율희가 쌍둥이를 원했다”면서 이를 위해 시험관 시술도 시도하려 했다고 밝혔다. 

다만 최민환과 달리 율희는 넷째 출산을 원하고 있다고. 최민환은 “최근 율희가 넷째 이야기를 했다. 공장 문 닫았는데 은연 중에 계속 이야기를 하더라. 아이들의 신생아 시절을 그리워 한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최민환은 “지금도 부모 한 사람은 두 아이를 전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저는 여기까지 했으면 좋겠다”며 넷째 출산을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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