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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뜬 방탄소년단…"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축제, 마 살아있네!"

작성일: 2022.10.15 18:2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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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제공| 빅히트 뮤직
▲ 방탄소년단. 제공| 빅히트 뮤직

[스포티비뉴스=부산, 장진리 기자] 부산에 뜬 그룹 방탄소년단이 열정 넘치는 각오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에서 "여기는 축제"라고 "마, 살아있네!"라고 부산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멤버들은 기다려 왔던 부산 콘서트에 남다른 감회를 표현했다. 뷔는 "오랜만의 함성 콘서트"라고 기뻐했고, 진은 "손키스를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라고 손키스를 날렸다. 

이어 정국은 "부산! 나 부산 살았다 아이가!"라고 반가워했고, 지민 역시 "와 여러분, 너무 보고 싶었다. 이렇게 만나게 된다"라고 했다. 제이홉 역시 "마 살아있네!"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RM은 "부산에서 공연을 하는 게 '매직숍' 이후로 3년이다. 부산에서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열게 돼 더 뜻깊고 영광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했고, 뷔는 "부산 콘서트를 준비하는 동안 설렜는데 더 설렌 멤버들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정국은 "저랑 지민이 형 고향이 부산인데 부산에서 이렇게 많은 아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니 더 설레고 행복한 것 같다"라고 했고, 지민은 "여러분들을 만나는 것 자체도 영광이고 행복한데 여러분들을 고향으로 모실 수 있다는 게 설레고 이상한 기분이 든다. 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웃었다.

슈가는 "부산에서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축제를 제대로 만들어야겠다는 각오가 든다"라고 포부를 전했고, 제이홉은 "함께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노래를 가득 준비했다. 전부 저희와 즐길 준비 되셨냐"라고 호응을 유도했다. 

진은 "여러분 다들 잘 보고 계시냐"고 생중계, 생방송 시청자들을 챙기는 센스도 발휘했다. 

RM은 "그냥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축제다.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굴러주시면 그만인 콘서트다. 재밌게 뜨겁게 다들 만들어 보자"라고 했다. 

이번 공연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대사로 선정된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과 부산을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알리기 위해 전석 무료로 여는 초대형 공연이다. 

방탄소년단이 수만 명이 몰린 대규모의 콘서트를 연 것은 지난 3월과 4월 서울,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지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시리즈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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