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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홈경기' 강정호, 안타-타점으로 홈 팬에게 인사

작성일: 2016.05.18 11:4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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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강정호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강정호(피츠버그)가 올 시즌 첫 홈 경기에서 안타와 타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회 3루수 땅볼에 야수선택으로 선취 타점을 올렸고, 4회에는 버드 노리스를 상대로 안타를 쳤다.

2경기 연속 안타, 2경기 연속 타점이다. 16일 컵스전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원맨쇼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던 강정호는 하루 휴식하고 다시 라인업에 들어갔다. 1회 첫 타석부터 1사 2, 3루 타점 기회를 얻은 그는 3루수 땅볼을 쳤다. 애틀랜타 3루수 고든 베컴의 홈 송구가 조금 빗나가면서 존 제이소가 득점하고 강정호가 타점을 기록했다.

2회 투수 땅볼을 친 강정호,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전 안타를 날렸다. 5회에는 이안 크롤에게 삼진을 당했고 7회에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그동안 8차례 원정 경기에만 출전했다가 18일 처음으로 홈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피츠버그는 12-9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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