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아. 제공| BH엔터테인먼트
▲ 이지아. 제공| B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지아가 JTBC 새 드라마 '끝까지 간다'(가제)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3일 오전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지아는 JTBC 새 드라마 '끝까지 간다'(가제)에 주연으로 출연을 제안 받고 조율 중이다.

이지아는 2020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SBS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역을 맡아 시즌3까지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JTBC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서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지난해 연말에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EBS1 'XR 우주 대기획: 더 홈'의 프레젠터를 맡아 진행자로서 역량을 뽐내기도 했다.

'펜트하우스' 이후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지아는 현재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나선 tvN 새 드라마 '레이디' 촬영에 한창이다. '레이디'에 이어 '끝까지 간다'에서는 어떤 배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JTBC 새 드라마 '끝까지 간다'는 편성 시기를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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