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스포티비뉴스DB, 하원미 인스타그램
▲ 출처| 스포티비뉴스DB, 하원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 명문대 진학을 앞둔 아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하원미는 최근 "네가 자랑스러워(so proud of you)라는 글과 함께 아들 추무빈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회견석에 앉아 고교 은사와 인증 사진을 남기는 무빈 군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플로리다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무빈 군은 미국 명문대로 손꼽히는 조지아 대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다.

남편 추신수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이어 아들 무빈 군까지 명문대에 진학하며 추친수 가족은 그야말로 겹경사를 맞았다.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결혼, 2남 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JTBC '이방인'을 통해 미국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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