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성. 제공|YG엔터테인먼트
▲ 장현성.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장현성이 JTBC 새 드라마 '대행사'에 출연한다.

1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장현성은 JTBC 새 드라마 '대행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대행사'는 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여자가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오피스 드라마다. 광고 대행사를 배경으로 정점에 서기 위해 전쟁 같은 삶을 사는 이들의 일상과 업계의 뒷이야기를 리얼하게 담는다. 

고난을 참고 이겨내 국내 최고 광고대행사에서 최초의 여성 임원 자리에 오르는 인물인 주인공 고아인 역은 이보영이 맡는다. 장현성은 이번 작품에서 이보영, 손나은, 조성하, 전혜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장현성은 현재 tvN 드라마 '슈룹'에서 윤수광 역으로 활약 중이며, SBS 예능프로그램 '꼬꼬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TBC 새 드라마 '대행사'는 2023년 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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