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하얀. 출처|서하얀 유튜브 영상 캡처
▲ 서하얀. 출처|서하얀 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최근 샌드박스와 손잡고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을 개설하고 첫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서하얀은 캐나다 유학을 떠나는 첫째 아들 준우 군, 둘째 아들 준성 군과 함께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서하얀은 아들들에게 캐나다 유학에 앞서 포부를 물었고, 준성 군은 "돈을 벌겠다. 차를 사서 오겠다"라고 말해 서하얀을 당황시켰다. 이에 서하얀은 "공부를 하러 가는 것이다. '공부하고 올게요. 영어 마스터할게요'라고 이야기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캐나다에 도착한 뒤 서하얀과 아들들은 한 식당을 찾았다. 이때 카메라를 들고 서하얀을 찍던 준우 군은 "엄마 왜 이렇게 예뻐", "얼굴이 주먹만 하다. 동생이랑 얼굴 크기가 똑같다"라며 칭찬했다.

서하얀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역시 큰 아들밖에 없다"라고 했다. 또 준우 군은 "(아빠에 비해) 엄마가 아깝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그러자 서하얀은 "멘트가 아빠를 많이 닮았다"라고 했고, 준우 군은 "그러면 안 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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