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믹스 디지털 싱글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 단체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 엔믹스 디지털 싱글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 단체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엔믹스(NMIXX)가 새 디지털 싱글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엔믹스는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에 새 싱글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 발매 소식을 전했다. 12일 0시에는 단체 티저 이미지 4종을 공개하고 팬심을 한층 뜨겁게 달궜다.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 일곱 멤버가 한데 모인 이번 티저는 화목한 가족사진 같은 느낌을 자아내며 훈훈함을 전했다. 특히 선물, 산타 인형 등 크리스마스 소품을 들고 있는 멤버들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가득해 더욱 따스하고 다정다감한 연말 분위기를 풍겼다.

첫 '인터믹션 싱글'(Intermixxion Single)로 의미를 더하는 신곡은 엔믹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음악 선물이다. '인터믹션 싱글'은 연극이나 뮤지컬 등 공연 러닝타임 중간 쉬는 시간을 일컫는 '인터미션'과 엔믹스의 ‘XX’를 합친 합성어로, 정규 앨범들 사이 엔믹스만의 새롭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스페셜 음반이다. 새 디지털 싱글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는 전 세계 K팝 팬들의 2022 크리스마스를 보다 행복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엔믹스 디지털 싱글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 단체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 엔믹스 디지털 싱글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 단체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올해 2월 22일 데뷔 싱글 '애드 마레' 타이틀곡 '오오'로 데뷔한 엔믹스는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 뜻의 그룹명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뽐내고 있다. 각종 음악방송과 자체 콘텐츠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넘치는 끼를 펼치고 7보컬, 7댄스, 7비주얼 다 되는 '7-7-7 전원 에이스 그룹' 면모를 빛내며 이목을 모았다. 또한 9월 19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는 최근 써클차트 기준 누적 출하량 51만 7398장을 돌파하고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해 이들의 뚜렷한 존재감을 알렸다.

한편 엔믹스의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는 오는 11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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