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석원 백지영 부부. 출처|백지영 인스타그램
▲ 정석원 백지영 부부. 출처|백지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부산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수 밤바다 아니고 부산 저녁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4장 올렸다. "#부부" 해시태그도 추가했다.

사진 속에서 백지영과 정석원은 해거름으로 어둑어둑해진 부산의 어느 바다에서 서로 어깨와 허리를 감싸 안고 석양을 바라보고 있다. 듬직한 피지컬의 정석원과 백지영의 뒷모습이 다정해 보인다.

연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정석원의 얼굴이 어둠 속에서 드러나 반가움을 준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는 것이 드문 일이라 팔로어들에게 반가움을 준다.

해당 사진에 손담비는 "언니 쏘스윗"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하트 이모티콘으로 두 사람의 부산 밤바다 나들이를 뜨겁게 환영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결혼했고, 현재 딸 하임 양을 키우고 있다.

▲ 출처|백지영 인스타그램
▲ 출처|백지영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