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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아, 무릎 부상 재발 "수술대 오른다…포기하지 않을 것"[전문]

작성일: 2022.11.18 10:04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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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이재아 인스타그램
▲ 출처| 이재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이자 테니스 선수 이재아가 무릎 수술을 받는다.

17일 이재아는 "조금 무거운 소식을 들려 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재아는 "작년 12월 무릎 슬개골 탈골로 인대가 끊어져 인대 봉합 수술을 했다. 재활 과정은 많이 힘들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많은 분의 응원과 도움으로 열심히 재활했고 성공적으로 복귀했다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운동했다"고 전했다.

이어 "힘들게 재활과 훈련을 한 만큼 시합도 뛸 수 있게 됐고 큰 대회에서 점수도 따며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했다.

그러나 이재아는 1년 만에 무릎 부상이 재발해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큰 힘을 주시고 늘 응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에도 잘 이겨내 보겠다"고 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이자 현재 주니어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인 이재아는 과거 가족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다음은 이재아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재아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소식을 들려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작년 12월 무릎 슬개골 탈골로 인대가 끊어져 인대 봉합 수술을 했습니다. 재활 과정은 많이 힘들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많은 분의 응원과 도움으로 열심히 재활했고 성공적으로 복귀했다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힘들게 재활과 훈련을 한 만큼 시합도 뛸 수 있게 됐고 큰 대회에서 점수도 따며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불과 1년도 안 된 지금, 또다시 무릎 부위의 부상이 재발하여 내일 다시 수술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큰 힘을 주시고 늘 응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앞으로 제가 가야 할 길이 얼마나 힘든 길인지 잘 알기에 저 또한 두렵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큰 힘을 주시는 많은 분께 절대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도 잘 이겨 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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