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미초바 인스타그램
▲ 출처ㅣ미초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편 빈지노와 김장에 나섰다. 

미초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장 김치 만드는 날"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엄청난 양의 김장을 하고 있다. 고무장갑을 끼고 김치를 버무리고 있는 미초바의 모습에서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점이 엿보인다. 또 영상에서는 남편 빈지노도 함께 김장을 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미초바와 빈지노는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했고, 7년 연애를 끝으로 지난 8월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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