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장동민 인스타그램
▲ 출처ㅣ장동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장동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장동민은 "우리 보물이가 이제 5개월 158일이 되었는데 장난감을 손으로 마구 돌려서 놀아요. 저런 건 12개월 이상 된 아이나 가능하다는데 우리 보물이는 왜 저런 걸까요?"라며 "혹시 아빠처럼 천재인 건가요? 그냥 평범하길 바랐는데 유전자의 힘은 어쩔 수가 없군요"라고 했다. 

장동민은 딸을 자랑하면서 본인 자랑까지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동민 딸은 장난감을 손으로 돌리며 열심히 놀고 있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했고,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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