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지옥2' 메인 포스터. 제공| 넷플릭스
▲ '솔로지옥2' 메인 포스터. 제공| 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솔로지옥2'가 더 핫하고 화끈해진 이야기로 시청자를 찾는다. 

오는 12월 13일 공개되는 '솔로지옥' 시즌2는 과몰입 유발 서사로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의 스펙트럼을 확장할 예정이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로 핫한 솔로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감정 표현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솔로지옥2'에서는 시즌1과 같은 모습의 지옥도와 천국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지옥도에서는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하고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공개할 수 없다는 규칙도 그대로 유지한 채, 매력 넘치는 솔로들이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시즌2 속 핫한 청춘 남녀들은 시즌1을 통해 ‘지옥도’와 ‘천국도’의 특성, 규칙 등을 이미 알고 왔기 때문에 지난 시즌보다 빠르게 솔로지옥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었고, 감정이 생기는 속도와 변화 또한 빨라진다.

'솔로지옥2'의 가장 큰 매력은 커플이 되면 천국도에 가고, 솔로는 지옥도에 남는다는 심플한 설정 속에서 파생되는 상황과 감정들이 매우 복합적이라는 점이다.

매 순간 버라이어티하게 벌어지는 상황과 그로 인한 감정의 낙폭을 겪는 청춘 남녀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몰입을 도울 예정이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씩 느껴봤을 법한 보편적 감정을 환기해 몰입과 공감을 자아내는 '솔로지옥2'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예측 불가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 시청자들을 뜨겁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솔로지옥2'는 오는 12월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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