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돌라스쿨3'.제공| 아이돌플러스
▲ '아돌라스쿨3'.제공| 아이돌플러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하이라이트가 가을 방학에 들어가는 ‘아돌라스쿨3’의 마지막 게스트로 나선다.

하이라이트는 7일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이하 '아돌라스쿨3')에 출연해 '제38대 홍보모델' 미션 수행을 펼치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한다.

우선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한 팬은 이기광의 새로운 별명인 '뽀야'를 소개하며 "해당 파트를 멤버들마다 어떻게 소화하는지 보여달라"고 요청한다. 이기광의 오리지널 버전에 이어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도 각기 다른 매력의 '뽀야' 파트를 선보이는데, 예능 부담감을 느낀 손동운이 "웃음은 못 드린다"고 선언해 웃음을 유발한다.

양요섭은 '단장즈' 초상화 그리기에 다시 한번 도전해, 놀라운 그림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양요섭은 이기광의 날렵한 턱선과 남성미가 느껴지는 목선을 강조하며 애정을 과시한다. 이때 준케이가 자신의 초상화와 비교하며 질투하자 양요섭은 "멤버 사랑이 너무 들어갔다"라며 사과한다.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에서 준케이는 이기광과 함께 단장즈 팀을 꾸리고, 윤두준과 양요섭, 손동운은 단정즈 팀으로 뭉친다. 양 팀 모두 가요계 오랜 내공을 자랑하며 박빙의 승부를 펼치는 가운데 어떤 팀이 승리를 거머쥘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후에는 하이라이트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고스톱만세 댄스 미션이 진행된다. 신곡 'Alone'으로 댄스 합을 자랑하던 이기광은 "후배님들 대단하시다"라고 감탄하며 어려움을 토로한다.

이날 하이라이트 편을 마지막으로 '아돌라스쿨3'이 방학에 돌입한다고 해 아쉬움을 자아낸다. 준케이와 이기광은 '아돌라스쿨3'을 함께한 지난날을 추억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한다.

여기에 하이라이트 역시 두 사람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한다. '단장즈'와 하이라이트가 함께하는 '아돌라스쿨3' 마지막 순간은 7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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