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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총재 "야구를 위해 씨 뿌리는 사람 많아지길" 일구상 시상식 축사

작성일: 2022.12.08 11:2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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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구연 총재 ⓒ곽혜미 기자
▲ 허구연 총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청담동, 신원철 기자] 일구회 김광수 회장과 KBO 허구연 총재, 뉴트리디데이 김형대 대표는 8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열리고 있는 '2022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맡았다.

김광수 회장은 "야구는 팀 스포츠다. 인생 역시 마찬가지다. 인간은 혼자서는 활동할 수 없다. 에이스가 있으면 그 에이스를 받쳐주는 선수가 있다. 각자가 자기 몫을 했을 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모두가 중요하다. 이 자리가 한국 야구가 원 팀이 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허구연 총재는 "2022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이 많은 야구인이 모이는 뜻깊은 행사다. 일구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수상자 여러분께는 축하를 보낸다. 올해는 KBO 출범 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한 해다. 일구회 회원들의 발걸음이 모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KBO도 40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팬 퍼스트를 강화하는 한 해를 보내려 한다. 모든 야구 팬들이 프로야구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아직 야구가 예전처럼 인기를 회복하지 못했다. 우리가 더욱 옷깃을 여미고, 야구에 씨를 뿌리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수확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모임은 발전할 수 없다. 야구인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일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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