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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주현, 한화전 5⅔이닝 1실점 호투…3승 요건 갖춰

작성일: 2016.05.26 20:2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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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⅔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박주현 ⓒ 고척,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성윤 기자] 넥센 히어로즈 선발투수 박주현이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6피안타 3탈삼진 1실점 호투를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팀이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마운드에서 내려와 넥센이 리드를 빼앗기지 않는다면 박주현은 시즌 3승을 기록한다.

박주현은 1회초 1사에 이용규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송광민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2루 도루를 시도한 이용규를 포수 박동원이 아웃으로 처리하며 세 타자로 이닝을 끝냈다. 

2회초에는 선두 타자 김태균에게 볼넷을 줬으나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를 6-4-3 병살로 처리했다. 이어 양성우와 송주호에게 내야안타를 맞아 2사 1, 2루 위기를 맞았으나 송주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한 차례 위기를 넘긴 박주현은 3회초 차일목, 정근우, 이용규를 범타로 처리했다.

4회초 선두 타자 송광민에게 경기장 오른쪽 펜스를 맞는 2루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한화 중심 타선 김태균, 로사리오를 내야 땅볼로, 양성우를 삼진으로 잡아 실점하지 않았다. 타선의 도움으로 4-0으로 앞선 5회초 2사에 차일목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정근우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박주현은 6회초 선두 타자 이용규를 유격수 직선타로, 송광민을 3루수 땅볼로 잡았다. 박주현은 김태균에게 자신을 맞고 튀는 내야안타를 내줬다. 이후 박주현은 이보근과 교체됐다. 이보근이 로사리오에게 우익 선상 2루타를 맞고 양성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박주현의 책임 주자 김태균이 홈을 밟았고 박주현은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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