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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톰슨 58점 합작' GSW, 벼랑 끝 탈출…2승3패

작성일: 2016.05.27 12:4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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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해결사 스테픈 커리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벼랑 끝에서 탈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5차전에서 120-111로 이겼다. 지난 25일 4차전서 94-118로 져 NBA 파이널 진출 실패 위기에 몰렸던 골든스테이트는 시리즈 전적 2승3패를 기록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해결사' 스테픈 커리와 '주포' 클레이 톰슨이었다. 커리는 37분 동안 코트를 누비며 31득점, 톰슨은 37분 동안 27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까지 58-50으로 앞서던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 들어 오클라호마시티의 반격에 애를 먹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주축 케빈 듀란트(40득점)와 러셀 웨스트브룩(31득점)을 막지 못했다.

81-77로 쫓긴 채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역시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듀란트의 턴오버 등 오클라호마시티의 실책이 잇따라 나왔다. 이 가운데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와 톰슨을 앞세워 달아났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듀란트와 웨스트브룩을 앞세워 추격했으나 따라잡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콘퍼런스 파이널은 6차전으로 가게 됐다. 골든스테이트와 오클라호마시티의 6차전은 29일, 오클라호마시티의 홈 구장인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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