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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 센터백, 과르디올라가 찍었다…맨유-레알 등 영입전

작성일: 2022.12.23 05:5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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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수코 그바르디올.
▲ 요수코 그바르디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명장의 마음에 쏙 들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이브닝뉴스’를 인용해 ‘요수코 그바르디올(20, 라이프치히)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맨체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를 이기고 그를 데려오려 한다’라고 보도했다.

그바르디올은 2022 카타르월드컵 스타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바르디올은 크로아티아 전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재능을 입증했다. 모로코와 3위 결정전에서는 선제골까지 터트리며 경기 최우수 선수(POTM)로 우뚝 섰다.

한때 토트넘 홋스퍼도 노린 재능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 중앙 수비수 영입을 원한다”라며 “그바르디올은 토트넘의 영입 목표 중 하나다. 콘테 감독의 스리백에 어울리는 선수다. 왼쪽 측면과 중앙 수비수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재능”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어린 나이에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인정받은 수비 유망주다. 그바르디올은 지난 시즌 46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선발 출전은 40경기에 달한다. 올 시즌도 라이프치히 부동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 중이었다. 19경기를 뛰며 라이프치히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2022-23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라이프치히는 승점 28로 3위를 기록 중이다.

리그에 이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자, 명장의 마음에도 쏙 들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펩 과르디올라(51) 맨시티 감독은 그바르디올을 강력히 원한다”라고 알렸다. 안정적인 수비력과 정확한 발밑을 갖춘 그바르디올이 과르디올라 감독 특유의 전술에 어울린다는 평가다.

다만 영입은 쉽지 않을 듯하다. 스페인 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도 그바르디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계속 그바르디올 영입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현재 이적시장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수비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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