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L REVIEW] ‘홀란드 골’ 맨시티, 리버풀과 5골 공방 끝 8강 진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난적 리버풀과의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웃었다.
맨시티는 2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EFL) 4라운드(16강)에서 리버풀을 난타전 끝에 3-2로 제압했다.
8강에 오른 맨시티는 2021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하게 됐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인 리버풀은 대회 2연패가 좌절됐다.
홈팀 맨시티는 엘링 홀란드를 비롯해 케빈 더 브라위너, 리야드 마레즈, 일카이 귄도안, 로드리 등이 선발로 나섰다.
원정팀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다르윈 누녜스, 티아고 알칸타라, 앤드류 로버트슨 등이 먼저 나섰다.
맨시티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5분 수비 뒷공간을 허문 홀란드의 패스를 콜 팔머가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빗나갔다.
아쉬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10분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홀란드가 어려운 자세에서도 왼발에 맞히며 골망을 갈랐다.
일격을 맞은 리버풀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14분 누녜스가 구석을 노렸지만 골대를 때렸다. 하지만 6분 뒤 제임스 밀너의 패스를 받은 파비우 카르발류가 논스톱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공방은 계속됐다. 전반 35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더 브라위너가 뒤로 내준 공을 귄도안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1분 뒤 나단 아케의 헤더로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후반전에도 양 팀의 격돌은 뜨거웠다. 2분 만에 맨시티가 다시 앞서갔다. 마레즈가 뒤에서 넘어온 공을 절묘하게 잡아낸 뒤 왼발로 구석을 찔렀다.
1분 만에 리버풀이 반격했다. 속도로 측면을 허문 누녜스의 패스를 살라가 가볍게 밀어 넣었다.
맨시티가 세 번째 리드를 잡았다. 후반 13분 짧은 코너킥 뒤 더 브라위너의 정확한 크로스를 아케가 헤더로 골망을 출렁였다.
양 팀의 대결은 불꽃을 튀었다. 후반 33분 파비뉴의 거친 태클에 로드리가 반응하며 선수단이 충돌하기도 했다.
이후 동점골을 노리는 리버풀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잘 막아낸 맨시티가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