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윤승아 인스타그램
▲ 출처|윤승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무열 윤승아 소속사 프레인TPC는 25일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윤승아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라며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윤승아 김무열도 직접 기쁜 소식을 전했다. 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이날 14번째 생일을 맞은 반려견과 촬영한 사진과 함게 흑백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어메이징 크리스마스"라고 썼다. 이어 "가족의 탄생, 밤비의 14번쨰 생일"이라고 덧붙였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3년의 열애 끝에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김무열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영화 '정직한 후보2'를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에 출연 중이다.

▲ 출처|윤승아 인스타그램
▲ 출처|윤승아 인스타그램

다음은 프레인TP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김무열, 윤승아의 소속사 프레인TPC 입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습니다. 윤승아 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입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프레인TPC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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