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BMW PGA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바람의 아들' 양용은(45)이 유럽 프로 골프 투어(EPGA) BMW PGA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양용은은 28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서리의 엔트워스 클럽(파72·7천28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 낸 양용은은 스콧 헨즈(호주) 대니 윌렛(잉글랜드)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양용은은 2009년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우승 경쟁을 펼쳤다. 우즈를 극적으로 물리치며 한국 골프에 큰 획을 그었던 그는 이후 국제 무대에서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양용은은 모처럼 우승권에 다가섰다. 전반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 양용은은 12번 홀(파5)에서 그림 같은 이글을 잡았다. 14번 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했지만 17번 홀(파5)에서는 1타를 잃었다.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양용은은 공동 선두를 유지하며 2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안병훈(25, CJ그룹)은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 파에 그치며 공동 49위에 그쳤다. 이수민(23, CJ오쇼핑)과 왕정훈(21)은 1오버파 145타로 공동 61위에 오르며 간신히 컷 통과했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134야드 홀인원 '쏙' 상금은 4배 '껑충'
2026-08-18
-
안나린,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올해 첫 톱5 달성…우승은 세계 2위 티띠꾼
2026-08-18
-
드디어 타이거 우즈 제치나, 셰플러 통산 상금 1위 눈앞…PGA PO 1차전 우승 쾌거
2026-08-17
-
김시우 30억원 잭팟! PO 1차전 준우승…페덱스컵 7위→4위 점프
2026-08-17
-
최혜진, LPGA 첫 우승 기대감 UP!…포틀랜드 클래식 2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2026-08-15
-
'세계 1위 맹추격' 임성재 페덱스컵 2R 공동 2위…선두와 3타 차
2026-08-1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