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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억’ 공격수, EPL 입성 초읽기…1월 임대 유력

작성일: 2022.12.28 00:03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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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앙 펠릭스.
▲ 주앙 펠릭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거금을 들였던 특급 유망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행이 떠올랐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7일(한국시간) “주앙 펠릭스(2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곧 프리미어리그로 향할 것이다. 첼시는 겨울 이적시장에 펠릭스의 임대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올 시즌 공격수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로멜루 루카쿠(30)는 팀과 불화로 인해 인터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카이 하베르츠(23)가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했지만, 기대 이하 활약으로 비판받았다. 급히 영입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3)의 득점도 좀처럼 터지질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데려온 라힘 스털링(28)은 여전히 골 결정력 문제를 풀지 못했다.

겨울 이적시장에 큰돈을 들여서라도 공격진 보강을 할 심산이다. ‘ESPN’은 “첼시는 겨울 이적시장에 펠릭스를 임대 영입하려 한다.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대료는 8만 파운드(약 122억 원) 규모다”라고 알렸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주축 공격수로도 활약한 바 있다. 펠릭스는 포르투갈의 5경기 중 4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한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휴식을 취했다.

아틀레티코는 펠릭스 이적에 열려있다. 펠릭스는 2019년 SL벤피카를 떠나 1억 2720만 유로(약 1,719억 원)에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었다. 막대한 이적료에 비해 펠릭스의 활약은 충분치 못했던 듯하다. 공격 포인트 생산이 아쉬웠다. 실제로 펠릭스는 아틀레티코 129경기에서 33골 18도움을 기록했다. ‘ESPN’은 “아틀레티코는 펠릭스 영입에 적절한 제안이 오면, 그를 매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첼시가 펠릭스 영입에 힘 쏟고 있다. 매체는 “펠릭스는 아스널과도 연결되어 있지만, 토드 베일리 첼시 구단주가 빠르게 거래를 성사시키기를 원한다. 첼시가 영입 경쟁에서 확실히 앞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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