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와 대화 후 이적 결심…'이탈리아 떠날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아예 이탈리아를 떠나 해외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영국 매체 ‘HITC’는 29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대화 후 스테판 더 프레이(30)가 인터 밀란에 이적 의사를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인터 밀란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더 프레이는 계약 기간이 약 6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애초 내년 여름까지 동행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약 한 달 전 인터 밀란은 더 프레이에 주급 11만 7000파운드(약 1억 7864억 원)가 포함된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지만 선수 본인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데 프레이는 최근 이적 의사를 밝혔다. 이탈리아 ‘칼시오메르카토’는 “데 프레이는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때라고 느끼고 있다. 그는 인터 밀란뿐만 아니라 이탈리아를 떠나길 원한다. 그의 에이전트가 잠재적인 새 팀을 찾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럽 내 다른 구단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럽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등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그의 영입에 가장 앞선 건 토트넘이라는 펴가다. 앞서 ‘풋볼 에스파냐’는 “토트넘이 데 프레이 영입에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콘테 감독과의 연결고리가 결정적이다. 데 프레이는 콘테 감독의 인터 밀란 시절 제자로 이들은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도 했다.
데 프레이는 콘테 감독의 우선순위 타깃 중 한 명이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센터백 영입에 열을 올렸던 토트넘은 콘테 감독이 수비 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함에 따라 꾸준히 여러 센터백과 연결되고 있다.
토트넘에겐 좋은 기회다. 이미 증명된 경험 많은 수비 자원을 이적료 없이 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최근 9경기 연속 선제 실점하는 등 불안한 수비가 문제로 지적된 가운데, 데 프레이의 합류는 토트넘의 수비진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