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KBO 리그] NC, '12이닝 연속 득점' 신기록…'8승' 니퍼트 다승 1위
작성일: 2016.05.28 23:2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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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2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13-5로 이겼다. NC는 27일 KIA전 6회부터 이닝마다 득점했고, 이날 8회까지 득점 행진이 이어졌다. NC는 종전 두산이 갖고 있던 최다 연속 이닝 득점 기록을 '10'에서 '12'로 갈아 치웠고, 이날 한 경기 연속 이닝 득점 기록(8이닝, 역대 14번째) 타이를 이뤘다.
니퍼트가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8이닝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8승을 기록했다. 순항하던 니퍼트는 8회 무사 1, 2루 위기에 놓였으나 임훈을 1루수 땅볼, 정성훈을 유격수 병살타로 돌려세우면서 무실점 투구의 마침표를 찍었다. 두산은 3-2로 이기면서 5연승을 달렸고, 시즌 성적은 34승 12패 1무가 됐다.
이승엽이 멀티 홈런으로 4타점을 쓸어 담으면서 삼성 라이온즈의 15-1 대승을 도왔다. 이승엽은 인천 SK 와이번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와 4회 각각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SK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선발투수 장원삼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4패)째를 챙겼다.

수원에서는 넥센 히어로즈가 kt 위즈에 3-1로 이겼다. 선발투수 신재영은 7이닝 동안 공 83개만 던지면서 볼넷 없이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7승을 챙긴 신재영은 다승 단독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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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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