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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BMW 챔피언십 3R 공동 3위…선두와 2타 차

작성일: 2016.05.29 08:14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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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EPGA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는 양용은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바람의 아들' 양용은(45, KB금융그룹)이 유럽 프로 골프 투어(EPGA) BMW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타를 잃으며 주춤했다.

양용은은 29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서리의 엔트워스 클럽(파72·7천284야드)에서 열린 EPGA BMW PGA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를 묶어 3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적어 낸 양용은은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공동 3위에 올랐다. 전날 2라운드에서 양용은은 10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3라운드에서 양용은의 상승세는 멈췄지만 선두 스콧 헨드(9언더파 207타)를 2타 차로 추격하며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다.

양용은은 2010년 EPGA 볼보 차이나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뒤 우승 소식이 없다. 6년 만에 정상에 도전하는 그는 유럽 투어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1번 홀(파4)에서 보기를 한 양용은은 3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만회했다. 그러나 이후 타수 줄이기에 실패했고 3타를 잃으며 3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안병훈(25, CJ오쇼핑)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한 그는 공동 28위에 그쳤다.

왕정훈(21)은 중간 합계 2오버파 218타로 공동 5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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