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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볼빅 챔피언십 3R 공동 4위…선두 주타누간과 3타 차

작성일: 2016.05.29 08:38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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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주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김효주(21, 롯데)가 볼빅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김효주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건주 앤아버 트래비스 포인트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적어 낸 김효주는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공동 4위에 올랐다.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인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3타 차다.

김효주는 공동 10위로 3라운드를 시작했다. 4번 홀(파5)에서 보기를 한 김효주는 6번 홀(파5)에서 첫 버디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어진 7번 홀(파3)에서 1타를 잃었다.

전반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 그는 후반 12번 홀(파3)과 13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상위권으로 뛰어오른 김효주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잡으며 3라운드를 마쳤다.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주타누간은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4개를 묶어 1타를 잃었다. 주타누간은 13번 홀까지 보기 4개를 하며 흔들렸다. 그러나 14번 홀(파5)에서 버디에 성공했고 18번 홀에서는 이글을 잡으며 단독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

2라운드 공동 2위였던 유소연(26, 하나금융그룹)은 3라운드에서 3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공동 6위로 떨어졌다.

양희영(27, PNS)은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로 호주 교포 이민지(20, 하나금융그룹) 등과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9, 뉴질랜드, 한국 이름 고보경)는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2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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