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제공|JTBC
▲ 한가인,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한가인이 또 SNS '파란 딱지'를 갈구해 웃음을 안겼다. 

12일 한가인은 "진영 오빠 깜짝파티 감사합니다. 팀 싱포골드 너무나 좋은 사람들 즐거웠어요"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포골드'에 출연했던 박진영, 이무진, 김형석, 리아킴이 박진영이 준비한 파티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싱포골드는 지난해 12월 종영했으며 박진영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풍선과 각종 음식들로 파티를 연 것으로 보인다. 

▲ 출처ㅣ한가인 SNS
▲ 출처ㅣ한가인 SNS

특히 한가인은 해당 게시물 댓글에 한 팬이 "저는 진짜 궁금해요. 파란 딱지 언제 붙어요?"라고 하자 "저도 궁금합니다 누가 해주는 거예요"라고 답하는 유쾌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가인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SNS 파란 딱지를 너무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다. 얘기를 해야 하는 건가. 조건을 알려주시면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에서 신동엽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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