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대한축구협회
▲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향후 A대표팀 사려압 선임 과정을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마이클 뮐러 위원장과의 협의 아래 확정된 전력강화위원은 박태하(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최윤겸(청주FC 감독), 조성환(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정재권(한양대 감독), 곽효범(인하대 스포츠과학과 교수), 이정효(광주FC 감독) 이상 6명이다.

뮐러 위원장을 비롯한 전력강화위원회는 오는 25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1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대표팀 감독 선임 협상의 특수성을 고려해 향후 모든 과정은 비공개로 진행한다”라면서 “특별하게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이외에는 감독 최종 선임 발표전까지 관련 브리핑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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