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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는 이미 승낙”…토트넘 이적 가까워졌다

작성일: 2023.01.22 16:55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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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로 자니올로.
▲ 니콜로 자니올로.
▲ 니콜로 자니올로(중앙).
▲ 니콜로 자니올로(중앙).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마침내 선수 본인도 북런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이탈리아 현지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니콜로 자니올로(23, AS 로마)가 토트넘 홋스퍼 이적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겨울 공격수 보강을 원한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데얀 클루셉스키와 히샬리송 등이 동시에 이탈한 바 있으며 공격수 영입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최근 자니올로와 가장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앞서 지난 여름에도 토트넘행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조제 무리뉴 감독의 반대로 인해 이적이 무산되기도 했던 그가 올겨울 다시 한번 토트넘 타깃으로 떠올랐다.

소속팀과의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데에 따라 겨울 이적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자니올로와 로마 간의 계약은 2024년까지지만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알프레도 페둘라 기자는 자니올로에 대해 “계약 생신을 둘러싼 대화를 하고 있지 않다”라며 올겨울 이적에 힘을 실었다.

이에 따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혔다. 토트넘을 비롯해 아스널 등 복수의 구단들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에게 보다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이탈리아 ‘스포츠 미디어 세트’는 자니올로가 이미 토트넘으로의 1월 이적을 승낙했다고 주장했다. 구단은 이제 자니올로 영입을 위해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되어 있는 임대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적료에 대한 이견을 좁혀야 한다. ‘풋볼 런던’에 따르면 로마는 3000만 파운드(약 459억 원)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지만 토트넘은 1800만 파운드(약 275억 원)를 지불할 용의를 보이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분위기 반전이 시급하다. 직전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2-4 역전패를 당한 것을 비롯해 최근 리그 2연패에 빠져 있으며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도 격차가 6점까지 벌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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