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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론 나오지만... “손흥민은 실력 있는 선수”

작성일: 2023.01.23 11:1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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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다시 일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리그에서만 23골을 넣으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더 가치가 있었던 건 페널티킥 없이 모든 득점을 만들어냈다는 사실이었다.

손흥민의 활약과 함께 토트넘도 웃었다. 시즌 중 감독 교체라는 변수 속에서도 기적적으로 4위에 올랐다. 염원하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도 이뤄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엔 시련과 마주했다. 무득점이 이어지는 가운데 챔피언스리그에선 안면 골절 부상까지 당했다. 수술 후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서며 제약이 생겼다. 현재까지 손흥민의 리그 성적은 18경기 4골. 득점포를 가동한 경기는 2경기에 불과하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2일(한국시간) 여자 축구선수였던 리안 샌더슨의 의견을 전했다.

샌더슨은 ‘토크 스포츠’를 통해 “올 시즌 손흥민은 때때로 슬펐고 난 그를 매우 좋아한다”라면서 “손흥민이 받아야 할 존경과 신뢰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레스터 시티전을 제외하곤 상당히 좋지 못했다. 손흥민처럼 보이지 않는다. 이유를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더 부트 룸’은 “샌더슨의 말처럼 손흥민은 실력 있는 선수다. 하지만 모든 선수는 때로 다시 설정할 필요가 있다”라며 기량이 있기에 재도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매체는 “지난 시즌 손흥민은 해리 케인을 능가했다. 올해는 그 반대다. 안면 부상이 영향을 미쳤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더 부트 룸’은 교체 출전 후 해트트릭을 가동했던 레스터전을 말하며 “손흥민은 이전 해결책에 잘 응답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방법이 필요할 수도 있다. 약간의 휴식은 손흥민이 최고의 기량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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